가수 최환희가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30일 최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ropic”이라는 글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환희는 맑은 하늘 아래 넓게 펼쳐진 해변을 걷고 있다. 훤칠한 비주얼과 키를 자랑한 최환희는 근육질 몸매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자수에 매달리는 등 장난끼 넘치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시선을 모은 사진을 최환희와 한 여성. 숙소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가운데 여성이 최환희의 뺨에 뽀뽀를 하고 있다. 미모의 여성과 볼 뽀뽀를 하고 있는 최환희의 사진은 ‘럽스타그램’, 열애설로 주목 받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타고 퍼지는 중이다.
최환희의 열애는 아직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달콤한 분위기와 볼 뽀뽀가 열애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열애가 맞다면 최환희의 데뷔 후 첫 공개 열애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환희는 故최진실의 아들로, 현재 가수 ‘지플랫’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신생 엔터사 로스차일드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4월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