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가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30일 오후 배우 신주아는 ‘일요일 주말 마무리 잘하세용 #신주아패션#ootd#화이트룩’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딱 붙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신주아의 모습. 신주아는 군살이라곤 1도 찾을 수 없는 슬림한 몸매와 독보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패션 너무 예뻐요’ ‘진짜 말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인 동갑내기 사라웃 라차나쿤(40)과 결혼해 태국에서 결혼 생활 중이다. 신주아의 결혼 소식이 처음으로 알려졌을 당시 남편의 사업 매출이 400억 원 이상이라고 전해졌다. 이후에는 궁궐 뺨치는 집에서 사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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