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설레는 마음..변화한 모습 담아” [Oh!쎈 현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4.07.01 15: 33

그룹 스테이씨가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
스테이씨는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8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 이후 약 11개월 만에 컴백하는 스테이씨는 “1년 만에 컴백이라 설렌다. 저희 스테이씨의 변화된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정규앨범 잘 준비해서 나왔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스테이씨의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 쇼케이스가 열렸다.<br /><br />'Metamorphic’은 스테이씨의 데뷔 첫 정규앨범으로 그간 스테이씨가 이룬 음악적 성취를 집약한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채워졌다.<br /><br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애티튜드를 담은 곡이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B.E.P)과 스테이씨의 필승 조합이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br /><br />스테이씨가 포토타임을 하고있다. 2024.07.01 / jpnews@osen.co.kr

스테이씨의 이번 신보 ‘Metamorphic'은 변화를 의미하는 앨범명에 걸맞게 틴프레시를 뛰어넘을 감각적인 변신과 탈바꿈을 꾀하며, 비주얼 변신, 업그레이드된 역량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스테이씨는 “4년 만에 첫 정규를 내게 돼서 설레는 마음이 크다. 이 정규를 굉장히 오래 준비를 했다. 이렇게 들려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다. 총 14곡으로 구성됐는데 앨범명처럼 저희 스테이씨의 변화된 음악을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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