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난자냉동 후유증 부기→반쪽된 근황..다이어트 브랜드 모델까지 [Oh!쎈 이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7.01 18: 39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다이어트에 성공, 반쪽이 된 근황으로 화제를 모은다. 
솔비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두드림이 새롭게 론칭한 다이어트 브랜드 슬림웨이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1일 브랜드 측은 “솔비는 항상 당당한 이미지로 건강한 에너지를 주고 있으며, 대중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본인의 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삶이 브랜드의 가치관과 맞아떨어졌다"며 전속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광고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솔비는 발랄하면서 고혹적이고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솔비의 SNS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진들이 업로드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던 바다. 
또한 지난 19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아름다움의 기준 대한 강연을 펼치며 나만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자신만의 언어를 만들라고도 전해 대중에게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가수와 방송인을 넘어 아트의 영역까지 넘나드는 솔비는 아트테이너로서 입지를 굳혔다. 광고계, 방송계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발전해 가는 모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그런가 하면 솔비는 지난해 난자냉동 후유증으로 체중이 급격히 늘었던 바. 당시 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호르몬 주사 때문에 통통하게 살이 올랐다며 “통통해진 것에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이번 기회에 당당하게 나왔다”라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솔비는 새 음반 활동 준비하며 본업인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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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슬림웨이, 솔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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