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화보에 이어 브랜드 행사까지 참석하며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배우 현빈과 어깨를 나란히 한 모습도 눈기을 끈다.
최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가 한소희와 프렌치 하이주얼리 브랜드가 함께한 7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소희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내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컴퓨터 그래픽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 가운데 2일인 오늘,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한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모습도 공개했다. 짧은 영상 속에서 한소희는 국내 톱배우 현빈과 함께 같은 행사에 참여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 속에서 한소희 역시 미모를 뽐내며 자리를 빛낸 모습이다.
한편, 광고 모델로 데뷔한 한소희는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과거 모습이 큰 관심을 받았던 인물. 데뷔 전 한소희와 평소 각별했던 할머니의 탄생화를 새긴 모습이 화제가 됐는데, 이후 소속사의 지원으로 약 2000만 원을 들여 타투를 전부 제거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와 관련 한소희는 인터뷰를 통해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다. 그때의 생각과 지금의 생각이 다르지 않다"며 "이 일을 하게 되다 보면 원래 본인의 생활에 제약이 생긴다. 그거에 맞춰가다보니 지금의 내가 완성된 것 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도 SNS를 통해서 양팔 가득한 타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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