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100 ·작곡70개" 이상민, 사후 70년까지 '돈 걱정無'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7.03 10: 40

'돌싱포맨' 에서 이상민이 어마어마한 저작권료를 언급해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이 전파를 탔다.
'두근두글 돌싱시그널' 규칙을 소개했다. 중간 하트투표에서 마음에 들지 않아도 무조건 한표를 해야한다고 했다. 기권이 없는 것. 데이트도 무조건 해야했다 데이트 거부권이 없었다. 또 상대방이 마음에 안 들어도 티를 내면 안 되는 규칙을 전해 웃음짓게 했다. 그러면서 "미팅 후 뒷담화 금지"라고도 덧붙였다. 

이상민과 탁재훈은 0표가 됐다. 이에 김준호는 "동정표냐 이런경우 처음"이라해 폭소하게 했다. 최여진은 "뿌듯하다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있어, 훌륭한 여성분들이 내 짝꿍을 찍어줬구나 싶다"고 했다.  
탁재훈은 "억울하다"며 이유를 물었다. 강경헌은 "창피해도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보였다"고 대답,  그런 임원희의 농담에 대해 이상민은 "3년 내내 가능하냐"며 흥분. 강경헌은 "왜 저한테 화를 내시냐"고 했다.이에 이상민은 "죄송하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이며 빠르게 사과했다 
특히 이상민은 "빚이 없다"며 "작사가 100곡, 작곡이 70곡 된다 미래에 저작권료 사후 70년간 배우자께 드린다"며 "저작권료와 연금도 받는다 저작권협회 연금이 따로 있다"고 어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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