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주얼리 출신 이지현이 부상당한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지난 2일 “걸크러쉬 서윤이가 오늘 학교에서 넘어졌어요. 인대파열 전치 3주. 이만한게 얼마나 다행인지요”라고 밝혔다.
이어 “초음파보는데 자칫 했음 인대파열이 아니라 찢어질뻔 했더라구요. 정말 크게 안다친 거에 감사 또 감사. 그래도 참 씩씩해요. 엄마가 다 나을때까지 너의 발이 되어줄게 아무걱정하지마 이쁜딸 얼른낫자”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사에서 이지현 딸은 오른쪽 발에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두 자녀를 양육하고 있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지현은 최근 헤어디자이너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