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빗속에서도 빛나는 몸매를 자랑했다.
3일 채정안은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오버핏 재킷에 짧은 팬츠, 그리고 C 브랜드 로고가 이색적인 장화를 신고 길거리에서 우산을 든 채 있었다.
채정안은 "비를 뚫고 간 어제의 사전답사"라면서 "(ft.낮샴) 콘텐츠에 진심인 편"이라며 유튜브 콘텐츠를 위한 외출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채정안은 습한 날씨 속에서도 체크의 오버핏 재킷을 훌륭히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멋스럽다", "채정안처럼 늙는 게 꿈", "어떤 콘텐츠이기에 비를 뚫고 사전답사까지 가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정안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