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3일 태연은 자신의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미술품 전시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 하얀 바지에 민소매를 입고 여리여리한 자태를 뽐냈다. 작품 감상에 집중한 태연은 아름다운 옆모습을 자랑하는 가 하면, 곳곳에 새겨진 미니 타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태연은 턱을 괸채 셀카를 찍으며 상큼한 매력을 선보이는 가 하면, 민낯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미모를 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아 순간 뭐가 그림인지 헷갈렸다”, “너무 예뻐요”, “충격 명화가 튀어나옴”, “언니가 예술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오는 7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Heaven’을 발매한다. 신곡 ‘Heaven’은 마치 눈앞에 ‘천국’이 펼쳐지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신스 사운드에 태연의 유려한 가창과 리드미컬한 기타가 어우려져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댄스 팝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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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