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얼짱 시절 못지 않는 넘사벽 미모를 자랑했다.
3일 강민경은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계획 없이 쪼꼬만 가방에 쪼리 신고 소박하고 아름다운 동네를 가게 됐는데 그렇게 인생 여행지가 되었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현재 MZ 사이에서 유행중인 몽환적인 필터와 함께 헤드셋을 끼고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얼짱 출신 답게 원조 레트로 감성 분위기를 자아낸 강민경은 인생 여행지를 찾은 듯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강민경은 올 블랙 패션에 하얀색 헤어크런치로 포인트를 주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반면, 머리를 풀땐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진짜 인간 여름이다”, “와 여신”, “빛나게 예쁘세요”, “헉 얼짱 강민경의 등장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달 21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해 데프콘, 다비치 멤버 이해리와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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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