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이자 CEO 서수연이 자신만의 MZ룩을 선보였다.
3일 서수연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가 운동을 다니는 센터로 보이는 곳에서, 서수연은 흰색의 얇은 카고 바지를 입은 채 거울 앞에 서서 셀카를 찍었다.
서수연은 지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수연은 볼캡을 써서 본래 나이를 가늠케 하기 어렵게 했다.
또한 지인과 함께 사진을 찍을 때 깜찍한 포즈를 취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엠지력 폼 대박이다", "카고 바지 되게 잘 어울린다", "저런 느낌도 어울리는 걸 보니 은근 슈퍼스타 느낌이 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실제로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수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