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이 대가족 허니문을 공개했다.
전날 이수민은 자신의 계정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이수민은 원혁과 함께, 그리고 옆에는 이용식 부부와 시부모와 함께 서서 음악에 맞춰 천천히 춤 같은 스탭을 밟기 시작한다.
이수민은 "드디어 올릴 수 있게 된 6명이서 신혼여행", "우리는 하나"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수민은 "#이용식 #원혁 #이수민 #이용식딸 #신혼여행"라며 야무지게 해시태그까지 써 붙였다.
이수민은 전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으며, 아울러 2세 언급까지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아무리 봐도 결혼 잘한 듯", "정말 보기 좋아요", "두 분의 금슬도 양가 부모님의 금슬도 좋아 보입니다" 등 감탄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수민은 트로트 가수 원혁과 얼마 전 결혼했으며,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수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