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한복 대장금→시스루 팜므파탈..180도 극과 극 팔색조 [Oh!쎈 포인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7.04 09: 21

배우 이영애가 그야말로 팔색조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영애는 3일 자신의 SNS에 광고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고혹적인 블랙 시스루 드레스룩으로 팜므파탈 매력을 뽐내고 있다.
남다른 비율과 아우라가 돋보이는 가운데 도도한 매력이 넘치다가도 미소짓는 모습에서는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이 가득하다.

앞서 이영애는 한복을 입고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가득 뽐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이영애는 지난 달 19일 자신의 SNS에 광고 관련 콘텐츠를 찍는 현장에서 담은 여러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한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20년 전 '대장금' 시절과 변함 없는 미모 속 먼 곳을 보거나 꽃받침을 하고 얼굴을 새침하게 가리는 등 다소 장난기 어린 포즈로 친근함도 자아내 큰 호응을 얻었던 바다.
이영애는 최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천안함재단 측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이영애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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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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