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가 동갑내기 친구 전종서와의 우정을 드러냈다.
배우 한소희는 4일 "축 전종서 공주님 생일 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소희가 직접 편집한 것으로 보이는 전종서의 사진이 담겼다. 브이를 한채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바닥에 누워 있는 전종서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전종서는 정색 이모티콘을 댓글로 게재, 찐친케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소희는 전종서와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 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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