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이 개봉 3주차인 오는 7일까지 총 26개 극장에서 169회의 무대인사를 진행해 역대급 홍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뜨거운 홍보 열정을 증명해냈다. 개봉일인 6월 21일부터 개봉 3주차인 오는 7월 7일까지 '하이재킹'은 총 26개 극장에서 169회의 무대인사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할 예정이다.
이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시원한 항공 액션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하이재킹'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배우들의 남다른 열정이 이뤄낸 성과로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2주차에는 평일부터 시작해 주 5일 무대인사를 진행하는가 하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한봉 역의 문우진, 수희 역의 정예진 배우까지 합세해 '하이재킹'팀의 호흡을 과시했다.
7월 6일~7일 진행되는 개봉 3주차 주말 무대인사에도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출연 소식만으로도 이슈가 된 김동욱 배우까지 참석 소식을 알려 반가움을 더한다. TEAM '하이재킹'의 특급 홍보 열정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며 '하이재킹'의 쾌속 흥행 레이스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작품성, 상공에서 벌어지는 리얼타임의 긴박함으로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은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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