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포토카드, 늘 지갑에 넣고 다녀··내 마음의 부적" 세븐틴 호시, 진정한 '유라인' 등장 ('W KOREA')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7.04 20: 02

세븐틴 호시가 유재석 포토카드를 자랑했다. 
4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세븐틴 호시가 지갑 속에 넣고 다니는 행운의 포토 카드는? 아이템 언박싱이 왜 이리 귀여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호시는 최근에 구매한 아이템부터 자신의 애장템을 언박싱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박스를 열다 그가 함박웃음을 보인 것은 바로 유재석 포토카드.

'W KOREA' 영상

'W KOREA' 영상
호시는 "'핑계고' 촬영 나갔을 때 재석이형이 싸인을 해주셨다. 늘 지갑에 넣고 다닌다. 제게 부적 같다. 이거 소개한 사람은 없었지 않냐"며 뿌듯하게 웃었다.
이후 "재석쓰 재석쓰 항상 들고 다닙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영상편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호시 왜케 이쁘고 귀엽냐고 ㅋㅋㅋ", "호시가 머글인 이유!! 탑 로더에 넣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W KOREA' 영상
walktalkuniqu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