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감독 숀 레비)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데드풀 역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울버린 역의 휴 잭맨, 그리고 숀 레비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 숀 레비 감독이 무대 위에서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7.04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