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name is 가브리엘’이 한 편의 영화 같았던 ‘루리’ 박보검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오늘(5일) 공개한다.
아일랜드 ‘루리’ 보검과 태국 ‘우티’ 명수가 보여주는 타인의 삶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My name is 가브리엘’이 박보검의 가슴 뭉클한 마지막 에피소드를 5일 공개한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펼쳐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합창단 단장인 ‘루리’의 삶을 살며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주었던 박보검이 5일 공개될 3회에서 짧은 시간 동안 부단히 연습했던 합창단 버스킹 공연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단장인 ‘루리’로서 공연을 리드하고 솔로 곡까지 온전히 소화해 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루리’로 살아가는 72시간 삶의 종료를 앞두고, 정들었던 합창 단원들과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태국에서 ‘우티’의 삶을 살고 있는 박명수는 3회에서 본격적으로 쏨땀 장사에 돌입해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장사를 통해 가장인 ‘우티’의 삶을 더 알아가고, ‘우티’의 가족들과 진짜 가족 같은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박명수만의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힐링 가득한 아일랜드의 ‘루리’ 박보검과 버라이어티한 태국의 ‘우티’ 박명수가 살아가는 타인의 삶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는 ‘My name is 가브리엘’은 매주 금요일, JTBC와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