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2', 600만 고지 돌파...'탈주' 2위 등극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7.05 09: 04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과 함께 600만 돌파에도 성공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4일 '인사이드 아웃2'는 10만 1449명이 관람해 누적 601만 153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23일 만에 600만을 돌파한 '인사이드 아웃2'는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3일 '탈주'가 개봉하면서 잠시 1위 자리를 내줬지만, 하루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 것.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던 '탈주'는 8만 1382명 관람, 누적 20만 7962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3위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는 4만 882명을 모으며 누적 65만 5831명을 기록했다.
4위는 3만 337명 관람, 누적 123만 2693명을 기록한 '하이재킹'(감독 김성한)이 올랐다. 5위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감독 마이클 사노스키)는 1만 4237명이 관람해 누적 43만 348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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