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X휴 잭맨, '편스토랑' 출격.."류수영 특별메뉴에 색다른 반응" (종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7.05 18: 36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숀 레비 감독)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을 확정했다는 사실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늘(5일)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감독 숀 레비) 내한 기자간담회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br /><br />이 자리에는 데드풀 역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울버린 역의 휴 잭맨, 그리고 숀 레비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br /><br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 숀 레비 감독이 한복을 입고 있다. 2024.07.04 / rumi@osen.co.kr

마블의 전대미문 히어로 ‘데드풀’과 아이코닉한 히어로 ‘울버린’으로 특별한 케미를 선보일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한국 팬들과 만남을 위해 내한한 가운데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과 ‘데드풀’과 ‘울버린’의 열성팬으로 알려진 MC 붐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이번 방송에서 '데드풀과 울버린' 촬영 비하인드뿐 아니라 류수영 & 붐과 함께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였다는 전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어남선생’ 류수영이 직접 준비한 특별 메뉴를 시식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라고 전했다.
(L-R): Ryan Reynolds as Deadpool/Wade Wilson and Hugh Jackman as Wolverine/Logan in 20th Century Studios/Marvel Studios' DEADPOOL & WOLVERINE. Photo by Jay Maidment. © 2024 20th Century Studios / © and ™ 2024 MARVEL.
 
이 같은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의 특별한 안방극장 나들이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고 여기에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큰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통해 뛰어난 상상력과 그 안에 담긴 휴머니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영화 스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