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 상큼 과즙미 팡팡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7.05 18: 29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 상큼함이 팡팡 터지는 무대로 무더위를 날렸다.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담다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엣지가 살아있는 포인트 안무와 각자의 보컬 색을 살린 ‘담다디’로 눈도장을 찍었다.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큼해지고 시원해지는 무대로 무더위를 날렸다. 에너제틱한 안무와 함께 중독성 강한 멜로디, 가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한일가왕전' 1대 MVP 김다현과 일본의 실력파 막내 스미다 아이코가 결성한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이다. 팀명은 행운을 불러오는 주문을 뜻하며, 노래를 통해 발랄하고 신나는 에너지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전한다.
'담다디'는 이상은의 대표곡 '담다디'를 디스코 버전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원곡의 유쾌한 바이브와 더불어 후렴구에 중독적으로 반복되는 '팡팡' 사운드가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한편,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