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손담비는 편안한 모습으로 남편 이규혁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남편이랑 데이트 Friday OOTD" 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티셔츠에 체크무늬 주름 치마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시험관 시술로 인해 7kg이 쪘다고 밝힌 바 있지만 댓글에는 "너무 예쁘다", "고등학생인 줄 알았다"라며 여전히 아름다운 손담비의 몸매에 감탄이 쏟아졌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케이트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부부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손담비는 2세를 준비하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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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