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에서 첫 영업이 진행된 가운데, 오픈 20만만에 만석된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에서 첫 영업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슬란드에서 첫 영업부터 손님들이 오픈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턴 고민시도 첫 요리를 완성한 가운데 오픈 10분만에 새로운 손님이 들어왔다.
주방은 더욱 바빠졌다. 박서준은 "들이닥친다"며 이 상황을 알렸다. 이미 5~6팀이 한 꺼번에 들어온 상황. 연달아 손님들이 들어오자 오픈런이 생소한 이서진도 당황했다. 최우식은 정신을 못 차렸고, 팔과 다리를 파닥거리는 탓에 셰프의 권위도 추락했다.
급기야 오픈 20분만에 만석이 됐다. 이서진은 애써 침착하게 웃으며 손님을 응대했다. 얼떨떨해진 이서진은 "손님 꽉 찼다"며 좋으면서도 걱정했다.
이때, 정유미도 나타나 주방을 도왔다. 급하게 불을 끄러 온 정유미는 다년간의 경력이 있는 만큼 빠르게 판단했고, 주방이 빠르게 돌아갈 수 있게 주방과 홀 중간에서 효율적이게 도왔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