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스틴 딘(31)이 홈런더비 우승을 차지했다.
오스틴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퓨처스 올스타전 이후 개최된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서 예선전 4홈런, 결승전 5홈런(서든데스 포함)을 기록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승을 차지한 오스틴이 배팅볼을 던져준 서인석 매니저와 기뻐하고 있다. 2024.07.05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