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아내, 페라자도 잘했어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4.07.06 00: 45

프로야구 남부 올스타가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승리했다.
 
남부 올스타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북부 올스타를 9-5로 꺾으며 지난해 패배(7-9)를 설욕했다.

이어 벌어진 홈런더비에서는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우승을 차지했다.
오스틴은 예선전 4홈런, 결승전 5홈런(서든데스 포함)을 기록하며 한화 페라자를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LG 오스틴 아내가 한화 페라자를 바라보고 있다. 2024.07.05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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