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장윤정을 낳았네" 클수록 엄마 판박이..6살 하영이 근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7.06 09: 46

가수 장윤정이 훌쩍 큰 딸 하영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하영이는 탕후루 챌린지를 두달 전부터 하고 있었다. 심장 잡고 보기”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장윤정의 딸 하영이가 최근 유행하고 있는 ‘탕후루 챌린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 앞에 선 하영이는 귀엽게 웃더니 몸을 풀고 바로 탕후루 챌린지를 시작했다. 귀여운 모짓으로 박자를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마지막 엔딩 포즈까지 귀엽게 마무리한 하영이는 엄마 장윤정에게 달려가 안겼고, 장윤정도 “오~”라며 감탄했다.
장윤정의 ‘심장 잡고 보기’ 경고는 유효했다. 가수 신지는 “미친다”라며 푹 빠졌고, 김호영도 “세상에”라며 반했다. 많은 팬들도 하영이의 탕후루 챌린지에 푹 빠진 듯 댓글이 폭주 중이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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