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이래야 기안84 답지" 소화전 물로 벅벅..미국에서도 새는 국민 바가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7.06 15: 14

미국으로 음악 일주를 떠난 기안84가 2년 연속 대상 빌드업을 하고 있다.
기안84는 6일 “미국 세수. 미국 붉은귀 거북. 여기서는 외래종 아닌가보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현재 기안84는 미국에서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를 촬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스핀오프다.

기안84 인스타그램

최근 첫 번째 여행지 미국 뉴욕으로 떠난 기안84는 유태오를 만났다. 극적으로 상봉한 두 사람은 브루클린, 맨해튼을 누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날 것 같은 기안84의 모습은 미국에서도 여전했다. 그는 소화전에서 나오는 물로 몸을 씻고 세수를 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기안84의 모습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도 “안 먹은 게 다행”이라고 말할 정도다.
한편, MBC 새 예능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는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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