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이 여기서 왜 나와? 사촌동생 결혼식 포착..비주얼 민폐 하객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7.06 18: 42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훤칠한 비주얼로 민폐 하객에 등극하고 말았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사촌동생 결혼식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진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사촌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보이는 진의 모습이 담겼다. 수트를 입은 진은 깔끔하고 훤칠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월드스타인 만큼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 사진과 영상을 공개한 네티즌은 “얼굴 진짜 작고 잘생겼다”라며 진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진은 지난달 13일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2022년 12월 13일 육군 현역을 입대한 진은 조교로 복무로 완료했고, 모범적인 군 생활로 귀감이 됐다.
전역 직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 진은 ‘2024 FESTA’에 참석해 1000여 명의 팬들과 허그회를 진행했다.
이후 진은 다양한 행보로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전역 후 첫 예능으로 MBC ‘푹 쉬면 다행이야’를 선택한 그는 촬영을 마치고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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