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손흥민, 정호연과 친분을 과시했다.
6일 박재범은 자신의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손흥민의 생일을 미리 축하하며 축구선수 손흥민,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함께 찍은 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A사 축구화 발매 기념행사인 ‘오직 스피드를 위해-SON IN COMING’에 참석했다. 해당 브랜드 옷을 입은 세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등 우정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박재범은 자신의 곡 ‘온 에어(ON AIR)’에서 ‘BTS, 봉준호, 제이팍 레츠고’라는 가사를 적어 ‘월클라인 밈’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나도 껴줘..사진값 내가 낼게”, “진짜 월클라인”, “제이팍 레쓰고”, “살아있는 전설 박재범”, “졸귀잖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달 30일 신곡 ‘McNasty’를 발매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박재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