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선배 전도연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고은은 지난 5일 자신의 계정에 “최고”라며 연극 ‘벚꽃동산’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벚꽃동산’에 출연 중인 전도연, 박해수, 최희서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무엇보다 김고은은 전도연을 꼭 끌어안고, 입술을 쭉 내밀며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 애교가 철철 넘치는 후배미에 전도연 역시 활짝 웃어보였다. 돈독한 선후배 모습에 팬들은 “예뻐요 매력이 넘치는 두 사람”, “너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고은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을 선택했다.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이ㅡ 모든 시간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mint1023/@osen.co.kr
[사진] ‘김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