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대가족과 함께 행복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
한지혜는 6일 개인 채널에 “거하게 열렸던 생일잔치. 큰손 엄마 덕에 수북이 쌓인 체리와 멜론 3개, 형부와 남동생이 비를 맞으며 준비한 피자와 통닭! 6월 생일자인 나와 윤슬이 그리고 조카까지 숫자 초만 바꿔가며 치른 생일잔치”라는 글을 게재하며 즐거웠던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또 한지혜는 “한옥이라 불을 켤 수 없어서 촛불 부는 척 혼신의 촛불 끄기 연기도 하며 즐겁게 보냈던 만 40짤 생일. 초등학교 때 엄마가 친구들 초대해서 열어주신 생일 파티처럼 순수하고 즐거웠던 40짤 생일 밤”이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한지혜는 고즈넉한 한옥에서 대가족과 함께 생일잔치를 즐기는 모습이다. 또 한지혜는 남편, 딸과 함께 촬영한 셀프 사진을 공개하기도. 웃는 모습까지 쏙 빼닮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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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