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 파자마로 등장한 7명의 '청량돌'…“퍼포먼스도 완벽 소화” (‘돌들의 침묵’)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7.06 20: 22

이븐의 수련회 모습이 그려졌다.
6일 오후 뮤플리 '돌들의 침묵' 계정에서는 '유료 광고 포함 0:10 / 15:43 (EN) ※울면 안되 쫄면 안되 숙면 안되※ 엉망이 돼도 잠들지 않는 이븐이들의 수련회 | 돌들의침묵 | EVNNE(이븐) 'Badder Love''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돌들의 침묵'은 오롯한 무대 사수를 위해 수련회 밤, 연습을 몰래하는 콘셉트로, 교관이 멤버들을 감시하러 왔을 때 절대로 들키지 않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웃음을 자아내는 경우가 많아 팬들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인기가 큰 채널이다.

이븐 멤버들의 각양각색의 수련회 모습이 공개됐다. 파자마를 입은 멤버들은 장꾸미를 뽐내며 장난을 치고, 잠을 자고,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방심한 사이 교관이 등장해 영어로 기합을 주겠다고 외치자 멤버들은 당황하며 영어를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교관이 나가자 멤버들은 장기자랑 연습을 하겠다며 청량한 안무를 선보였다. 춤을 추던 중 교관이 들어오자 멤버들은 자는 척 연기를 했다. 서 있다가 딱 걸린 승언은 선 채로 코를 고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븐 멤버들은 단체 만보기 미션을 수행하기도.
멤버들은 교관이 자리를 나가자 장기자랑 연습을 완벽히 끝냈다. 다음날 아침 등장한 교관은 호루라기를 불며 멤버들을 깨웠고, 멤버들은 장기자랑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자고 말하며 숙소를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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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플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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