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원 주키퍼가 푸바오와의 재회에 기대감을 표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엔하이픈, 강철원, 오승희 주키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승희 주키퍼는 7월에 판다들의 생일이 몰려 있다며 쌍둥이 판다인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첫돌을 언급했다. 강철원 주키퍼는 "판다들이 짝짓기 하는 시즌이 이른 봄이다. 태어나는 시즌이 거의 7, 8월에 집중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강철원 주키퍼는 “7월 중에 푸바오와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푸바오의 생일에 맞춰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그는 “만나면 ‘그럴 줄 알았어’, ‘잘하고 있어’라고 말할 것이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강철원 주키퍼가 푸바오와 재회한 모습이 공개되었다. 푸바오와 오랜만에 재회한 강철원 주키퍼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