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앞둔 한예슬, 다이어트 어쩌나 “남편이 중식을 시켜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07.07 09: 14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과의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6일 “어제 남편이 중식을 시켜서..”라며 짜장, 짬뽕, 탕수육을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한예슬은 지난달 24일부터 2주째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 매일 식단을 공개, 오이, 시금치, 고기, 멸치 볶음 등 충격적인 식단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가운데 남편이 배달음식을 시킨 것. 하지만 한예슬은 맛있게 먹었다는 이모티콘을 추가해 눈길을 끈다. 이후 한예슬은 다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달 7일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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