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김경남 “벌써 종영 아쉬워, 작품 오래 기억되길” 종영 소감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7.07 13: 50

‘커넥션’ 김경남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에서 ‘원종수’ 역으로 활약한 김경남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김경남은 소속사를 통해 “한 주 한 주 방송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지내왔는데 벌써 종영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어요. 그만큼 작품을 함께한 사람들에게 애정이 컸고,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라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끝으로 김경남은 “그동안 저희 드라마 ‘커넥션’을 관심 깊게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오래오래 기억되는 작품으로 남기를 바랍니다”라고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와 함께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김경남은 ‘커넥션’에서 악의 축으로 대체 불가한 활약을 선보였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말투로 성공에 집착하는 야망가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 것은 물론이고, 아버지를 향한 인정 욕구, 친구에 대한 열등감 등 겉모습과 대비되는 불안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이에 ‘커넥션’에서 독보적 연기력과 존재감을 입증한 김경남이 앞으로 선보일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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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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