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도경수와 부른 ‘스몰 걸’ 대박..‘인기가요’까지 3관왕 “기절하겠다”

가수 이영지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거머쥔 소감을 밝혔다. 

이영지는 7일 “기절하겠다.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스몰 걸’ 3관왕 축하해”라고 했다. 

이날 이영지는 레드벨벳, 투어스와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압도적인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이영지는 지난 4일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그룹 엑소의 도경수와 함께 부른 ‘스몰 걸’로 첫 1위를 했고, 지난 6일 MBC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했다.

이에 이영지는 “기절할 것만 같네 진짜로, ‘음중’도 1위”라며 “진짜 감사합니다..”라고 감격해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