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조정' 이윤진, 발리 클럽에서 포착 "절제된 춤사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7.07 19: 04

배우 이범수와 이혼조정 중인 이윤진이 발리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이윤진이 개인 스토리를 통해 '절제된 춤사위 원투원투'란 멘트와 함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윤진은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섹시한 자태로 춤을 추고 있다. 아이 엄마라곤 믿기 어려운 섹시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진은 현재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이다. 국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장녀와 발리에서 지내다 최근 귀국한 그는 TV CHOSUN 새 예능 ‘이제 혼자다’에 고정 출연한다.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가운데 첫 조정 기일에 이범수 측이 참석하지 않자 이윤진은 여러 차례 이범수를 저격했고, 최근에는 이범수가 돈줄을 끊고 서울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한다고 폭로했다. 또한 모의 총포로 위협을 당했었다고도 밝혔다.
이범수 측은 이에 대해 “이윤진이 SNS에 게시하는 글이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이윤진이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다.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범수가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