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멤버 윈터가 금발과 어울리는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7일 에스파 멤버 윈터는 개인 SNS 계정에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상·하의를 올 블랙으로 맞춰입고, 흰색 모자와 셔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편안한 자세로 공원 벤치에 앉은 윈터는 자연광을 받아 금발 스타일이 더욱 돋보였다.
특히, 군살없는 몸매를 뽐낸 윈터는 공원을 자유롭게 누비고 아이스크림을 사먹는 등 편안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주목시켰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자연과 잘 어울린다", "생얼도 자연스럽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일본 데뷔곡 'Hot Mess'를 발표했다. 애니메이션 세계관을 담은 독특한 컨셉에 일본 팬과 국내 팬들을 모두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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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윈터 개인 SNS 계정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