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OP'에서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의 폭로전이 이어졌다.
8일 네이버TV를 통해 'NPOP 키스오브라이프 '시끌벅적 뒤에서 말해요' 본편'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키스오브 라이프의 방과후 특별활동 모습이 그려졌다. 각각 취향에 맞춘 선물교환식으로 왁자지껄한 시간을 가졌다.
이때, 선생님이 등장했다. 폭로와 해명타임이 이어진 것. 벨은 나띠의 앞머리를 지적, "큰 점이 있다고 한다 그걸 가리느라 그러는 것 앞머리 집착하는 이유가 왕점 때문"이라고 했다. 벨은 "메이크업 선생님들이 점 가리느라 힘들어서 울었다더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나띠는 "앞머리 깐 모습 자신있다 지금은 파운데이션 안 했다"며 당황, 이내 바로 앞머리 깐 모습을 공개했고, 해명에 성공했다.
다음은 쥴리에 대해 언급,불리할 때만 한국말을 못 알아든다고 했다.이때 벨은 "방귀 좀 그만 뀌어라숙소에서 같이 못 살겠다"며 폭로, 멤버들은 "방귀 쥴리다"고 했고, 쥴리는 "이 초딩들!"이라며 폭소했다. 쥴리는 "방귀가 왜 나오냐"며 "아무도 내 방귀 들어본 적 없다, 이건 팩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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