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 웨딩화보=현아의 떡밥? "용준형과 결혼" 공식(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7.08 19: 42

현아가 용준형과 깜짝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3개월 전 웨딩사진이 이미 웨딩화보를 찍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8일인 오늘,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공개 열애 발표 후 10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OSEN에 이를 사실이라 밝히며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것"이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에 대해 현아가 최근, 약 3개월 전에 올린 하얀 원피스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 현아는 웨딩드레스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 현아는 웨딩드레스에 캐주얼한 셔츠와 운동화를 매치해 발랄함을 자랑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설마 웨딩화보?", "역시 현아라 다 잘 어울려", "화보용 웨딩드레스인지, 아니면 진짜 결혼하는 웨딩화보인지 궁금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바.
그러면서 실제 웨딩화보를 위한 현아의 일명 '떡밥(?)' 사진이 아니냐는 추측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 현아가 결혼을 알리기 위한 화보를 올린 것인지 알 수 없으나, 백년가약을 맺게된 현아의 앞날을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다. 
소속사측도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