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음색을 가진 보컬리스트 윤언니가 달콤한 러브송으로 돌아왔다.
윤언니는 오늘(9일) 사랑의 설렘을 담은 스물여섯 번째 싱글 '사랑일까'를 발표한다.
신곡 '사랑일까'는 마음 속에서 피어오르는 달콤한 감정이 사랑이었다는 걸 깨달은 주인공이 짝사랑을 하며 느끼는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듣기만 해도 절로 설레는 멜로디와 달달한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누구나 한 번즈음 경험해 본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열망과 두려움, 고백의 망설임에 대한 풋풋한 감정을 윤언니의 사랑스러운 음색으로 담아냈다.
또한 단조로운 일상에서 발견한 떠올릴 때마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감정은 그 누구도 숨길 수 없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듯이 윤언니의 설렘 가득한 목소리가 두근거리는 감정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가진 윤언니는 '아이스아메리카노', '혼자서도 잘 지내는 법을 배운 것 같아', '긴 한숨을 내뱉고', '우리 이별을 조금 미뤄요', '헤어졌잖아', '습관', '커피' 등의 곡을 발표하며 인디신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윤언니의 신곡 '사랑일까'는 오늘(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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