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이 동안의 비밀을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전유성, 최양락 EP. 49 “최양락, 이봉원 편 재미 수치를 5라고 친다면 이번 전유성 편은 8쯤 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주민이 최양락에게 "얼굴이 아기 같다"고 하자 그는 "저요? 리프팅을 했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최양락은 "정말 리프팅을 했다"라며 "저번에 (4개월 전) 짠한형 나왔을 때 네가 리프팅 얘기했잖아. 뒤에 걸고 뭐 그런 게 있다며. 그래서 그걸 했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최양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양락의 희희양락'에서 리프팅 수술을 받는 과정을 공개한 적 있다. 수술 직후, 아내 팽현숙은 "완전히 리프팅이 돼 20대 같다"며 감탄하기도.
이를 들은 전유성은 "나도 했다"며 농담했다. 최양락이 "어딜 했냐"고 묻자, 전유성은 얼굴과 온몸을 가리키며 "전체를 다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