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X뉴진스 다니엘 두번째 만남..러블리 투샷[Oh!쎈 이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07.09 14: 55

배우 박보검과 뉴진스 다니엘의 두 번째 투샷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보검과 뉴진스 다니엘은 지난 8일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각각 올블랙과 베이지 컬러로 맞춘 2024 겨울시즌 컬렉션 착장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같은날 엘르 재팬 공식 계정에는 박보검과 다니엘이 함께한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유창한 일본어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가 하면, 서로의 말에 호응을 하거나 귀엽게 포즈를 취하는 등 호흡이 척척 맞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박보검과 다니엘은 지난 4월 대만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행사에도 함께 참석했던 바 있다.
당시 박보검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다니엘과 함께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거울 앞에 나란히 선 채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미 한 차례 '선남선녀'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던 두 사람인 만큼 대만에 이어 일본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과 케미에 큰 호응이 쏟아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절로 엄마미소 지어지는 캐릭터들", "둘 다 귀엽다", "흐뭇하게 보게된다", "둘 다 일러스트 같다", "내내 활짝 웃으면서 영상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JTBC 새 드라마 '굿 보이'에 출연한다. '굿 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작중 박보검은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에서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으로 분한다. 차기작으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 예정이다.
다니엘은 지난 2022년 데뷔한 5인조 걸그룹 뉴진스 멤버로, 지난 5월 'How Sweet'으로 컴백해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에는 더블싱글 'Supernatural'를 발매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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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보검, 엘르 재팬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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