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이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유지하며 계속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개봉 4주차에도 여전히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유례없는 기적이라 불리는 1971년의 실제 여객기 공중 납치 사건을 모티브로 작가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영화 '하이재킹'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상공에서 벌어지는 긴박감 넘치는 서스펜스로 올여름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개봉 4주차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흥행 ‘입소문’으로 더욱 열기가 뜨겁다. 실관람객들의 만족도 지표를 알 수 있는 CGV 골든에그지수 역시 개봉 이후에도 꾸준하게 95%를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영화를 향한 높은 만족도와 함께 작품의 높은 완성도를 체감케 한다.
또한 좌석점유율에 비해 좌석판매율이 월등히 높은 것은 물론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도 꾸준히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하이재킹'이 장기 흥행을 향한 질주를 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관객들은 “지루할 틈 없이 몰아치는 스토리”, “영화의 긴장감에 푹 빠졌습니다. 이게 실화라니! 적극 추천합니다”, “긴장감에 심장 터질 것 같은 영화”, “하늘을 나는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음!”, “두 번 세 번 보고 싶은 영화”, “연기력 있는 배우들이 실감 나게 연기해서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이 집중해서 봤네요”, “오랜만에 이런 영화 보는 것 같아요. 영화 상영시간 내내 숨을 쉴 수가 없는…”, “긴장감 넘치는 미친 액션과 구멍 없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너무너무 좋았다!!”, “진짜 올여름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 “이번 여름 최고의 영화! 진짜 지루할 틈이 없어서 좋았어요” 등 '하이재킹'을 향한 극찬으로 끊이지 않는 폭발적 반응을 보내고 있다.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작품성, 상공에서 벌어지는 리얼타임의 긴박함으로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은 15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키다리스튜디오, 소니픽쳐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