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 프레스콜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렸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한 청년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가문의 백작 자리에 오르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보다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독특하면서도 참신하게 그려낸 코미디 뮤지컬이다. 6일부터 10월20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다.
배우 송원근, 김아선이 열연을 하고 있다. 2024.07.09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