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제니 측 "실내 흡연 반성..스태프에게 직접 연락 취해 사과"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7.09 16: 11

실내 흡연으로 논란에 휩싸인 블랙핑크 제니 측이 사과했다.
9일 제니 측은 “지난 2일 공개된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습니다”라며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블랙핑크 제니가 3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매장에서 명품 브랜드 신제품 런칭 포토행사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제니(블랙핑크), 박서준, 영훈(더보이즈), 승민(스트레이키즈), 김소현, 전여빈, 조보아, 이재욱, 공명, 최수영, 코드쿤스트, 김나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제니가 포토월로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7.03 / rumi@osen.co.kr

앞서 제니는 최근 공개된 개인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실내 흡연을 하고 앞에 있는 스태프에게 연기를 내뿜어 논란에 휩싸였다.
이하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OA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2일 공개된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습니다.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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