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서정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살아있길 잘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로 보이는 내부 공간에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반팔 티셔츠에 롱 스커트를 입은 채 실내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
사진 속 서정희는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개구진 표정을 짓기도 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건강을 회복한 듯 밝은 미소와 여전히 소녀같은 청순함이 돋보이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매력의 끝이 없다", "낭랑 18세가 되셨네요", "순수한 마음씨가 예쁘시네요",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등의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22년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한 뒤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6세 연하인 건축가 김태현 씨와 열애를 인정한 그는 올초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남자친구를 최초 공개했으며, 지난 4일 함께 출연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남자친구로부터 깜짝 프러포즈를 받아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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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