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트와이스 채영, 팔에 타투 가득..무슨 의미일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7.09 18: 27

트와이스 채영이 포토북으로 특유의 매력을 가득 드러낸다.
트와이스 채영이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손을 잡고 포토북을 선보인다. 전에도 앨범을 출시하며 멤버 각자의 포토북을 소개한 적은 있으나, 채영이 매체와 함께 단독 포토북을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포토북의 제목은 ‘ONCE MORE’이며 총 152p 분량이다. 채영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기 위해 4개의 서로 다른 표지로 꾸며졌다.

특히 인터뷰의 경우 에디터가 질문하고 아티스트가 답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빙고 게임’을 활용해 작성됐다. 에디터가 미리 준비한 수십 개의 키워드 중 채영이 마음에 드는 키워드를 골라 적은 후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뭔가 예쁜 사진으로 하고 싶지가 않은 거예요. 프로필 사진을”이라고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 사진 선정 이유를 소개하는가 하면, “부모님이 제가 나온 화보를 굉장히 좋아하셔요. 굿즈 같은 것도 그렇고요. 아마 전부 다 소장하고 계실걸요?”라며 소소한 가족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 밖에도 롤 모델, 그림, 집, 넷플릭스 등 채영의 일상을 채우고 있는 여러 키워드와 그에 얽힌 이야기는 8월 초 발행 예정인 포토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팔을 가득 채운 타투가 인상적인 채영의 개성 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채영은 가수 자이언티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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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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