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13남매 장녀→친동생들이 보내준 효도여행에 울컥…“이제 다 컸어”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7.10 06: 38

남보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배우 남보라는 ‘동생들이 시켜준 효도여행 10년 전엔 내가 애들 데리고 여행갔었는데 이제 다 커서 언니 여행도 시켜주고 멋있눈 동생들 고마워~! 정말 행복했지 뭐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일본 여행을 하면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남보라의 다양한 모습들. 남보라는 작은 얼굴과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동생들 다 컸네요’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 KBS 1TV '인간극장'에 11남매 중 장녀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동생 둘이 더 늘어 현재는 13남매의 장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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