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경쟁자가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네덜란드는 7일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개최된 ‘유로 2024 8강전’에서 튀르키예를 2-1로 이겼다. 네덜란드는 11일 잉글랜드와 4강전을 치른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와 경쟁하고 있는 마타이스 더 리흐트는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는 세계최고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에 밀려 벤치멤버다. 그는 8강전에서도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현실세계에서 더 리흐트는 위너다. 그의 아내 앤키 더 리흐트가 매 경기마다 경기장을 찾아와 남편을 응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178cm의 늘씬한 키를 가진 앤키는 SNS 팔로워가 42만명이 넘는 모델이다. 2018년 십대시절부터 더 리흐트와 교제한 그녀는 올해 결혼에 성공하며 사랑에 결실을 맺었다. / jasonseo34@osen.co.kr